갈릴리 호수에서의 아쉬운 일정을 마치고 월요일 아침에 예수님의 유년시절 사셨던 나사렛으로 떠났다. 꼬불 꼬불 언덕길을 올라가니 좌우로 그리 높지 않은 언덕들과 초원들이 펼쳐졌다. 2월이면 제법 날씨가 춥고 늦은 비가 온다고 […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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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스라엘에서 복음통일을 만나다(2)
박상원 목사_기드온동족선교 창가에 서서 넋을 잃고 갈릴리 호숫가에 일출을 보면서, ‘어쩜 생각만큼의 호수의 크기와 분위기일까?’ 아마도 누군가를 무엇을 오랫동안 생각하고 흠모한 상상은 예상외로 같은 것일까? 기분이 너무 좋았다. 저 맑은 […]
Read more이스라엘에서 복음통일을 만나다
그토록 갈망했던 이스라엘 첫 방문이었다. 예수님을 배우고 믿은지 50년, 신학을 공부한 지는 31년, 목사가 된 지는 22년 만의 일이다. 한국의 에스더기도운동본부(이용희 교수)의 초청으로 가게 되어서 너무나 뜻밖이고 감사한 일이 아닐 […]
Read more형제여, 73년전 사랑의 빚은…
형제여, 73년전 사랑의 빚은… 생명은 목숨이 있는 한 살려야 한다. 왜냐하면 구원은 마지막 순간에도 일어나기 때문이다. 에수님 옆에 달린 오른쪽 강도도 그랬다. 필자 역시 병원 원목으로 있으면서 이러한 모습들을 종종 […]
Read more아직 끝나지 않은 회개 – 신사참배
하루 하루 세상이 기이하게 변하고 있는 요즈음이다. 남자, 여자를 자기 편리대로 선택하는 것을 넘어 성을 여러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강요까지 하는 세상(좀더 정확히 말하면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대적)이 왔다. 다음 자녀세대들이 […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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